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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장명숙 (1)
J
[북 리뷰] 햇빛은 찬란하고 삶은 귀하니까요(장명숙, 2021) _밀라논나의 책은 잘 읽힌다.
이 글의 제목을 쓰고 있자니 밀라논나의, 최근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할머니의 이름을 읽는 것과 쓰는 것의 느낌이 다르게 다가온다.그분은 나를 모르지만(우리 아미치, 친구들이라고 불리고 있기는 하지만 친구가 아닌 친구들, 일방적인 흐름이 아닌가?) 이미 이 밀라노 할머니의 존재는 내 안에 크게 자리 잡게 된 것이 느껴진다.나는 밀라노 할머니의 그분만큼이나 편안하게 쓰인 첫 책을 빠르게 완독 했고(외국문화를 접할 때 내가 가졌던 부담감과 두려움을 싹 없애주었다.), 두 번째 저서 또한 한정 초판 싸인본이라는 말에 망설임 없이 구매할 정도의 애정을 가진 팔로어가 되었다.(내가 저자의 존재만을 이유로 책을 구입하다니 새로운 일이다.)나는 이분 이전에 한 번도 내가 구독하는 채널의 알림 설정을 켜놓은 적이 없다. ..
머릿속 정리/책
2021. 8. 30.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