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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감/먹다 (1)
J

위 사진은 내가 일하던 호텔에 비치되어있던 식도락 매거진의 일부인데, BAM! 레스토랑을 방문하게 된 계기다. 사실 첫 '고급 레스토랑' 방문은 저 리스트에 있는 AURA였다. 하지만 그다지 좋은 경험은 아니었다. 파인 다이닝이라는 분야의 실험정신보다는 형식이 더 강조된 느낌이었고, 그만큼 음식이 그렇게 특별하고 맛있는 맛은 아니었다. 내가 빌을 요구하는 법도 몰랐던 애송이인 점도 간과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분명 서버가 추천해준 와인이 파스타와 잘 안 어울렸다. 2019년 크리스마스, 이번에는 내가 파인 다이닝다운 파인 다이닝을 하고 오리라 하는 다짐에 저 리스트에 올려진 레스토랑들을 서치한 결과 BAM!이 가장 내 취지에 맞을 것 같아 예약을 하고 방문했었다. BAM!은 오픈 키친 카운터가 있는 주방이..
오감/먹다
2021. 7. 18.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