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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entj infp (1)
J

지금까지 올린 블로그 글들에서 ‘이 ENTJ가~’를 외쳐 댔으니 뭐 뻔한 말이겠지만, 나는 ENTJ다. 이 글에서는 여기저기서 ENTJ와 천생연분이라 하는 INFP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잘 맞는 편이라 생각한다. 아주 가까운 친구 중 많은 수가 INFP인데, 내가 느끼는 그들의 장점 중 하나는 그들의 소프트한 매너이다. 내가 만난 INFP들은 모두 첫 만남부터 상대를 기민하게 파악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라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캐치하고 챙겨주는 것이(보통 섬세한 맞장구나 반응으로) 한눈에 보인다. ISFP도 반응을 잘해주긴 하는데, 나는 INFP가 좀 더 깊이 있는 공감을 해준다 느꼈다. 그래서인지 나의 약한 면을 그들에게 여는 것이 어렵지 않다. 또..
잡담, 별로 쓸모는 없는/MBTI
2020. 11. 30. 15:45